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잭스 장갑차 (문단 편집) === 현가장치 성능 부족 === 영국군의 요구대로 기관포 등 무장과 장갑을 강화하다 보니 무게가 늘었고 이를 감당하기 위해 엔진도 대폭 강화하다 보니 무게가 크게 늘어 43톤의 무게가 되었고, 현가장치가 원래 설계보다 크게 늘어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 참고로 일본 육상자위대의 주력전차인 [[10식 전차]]가 저강도 임무 수행시 44톤의 무게를 가진다. 10식 전차가 현시대 주력전차 중에서도 체급이 작은것은 사실이나, 장갑차 주제에 주력전차와 비슷한 무게를 가진다는것은 대단히 큰 문제가 있다. 승무원과 탄약 정량 수용만 하면 되는 전차와는 달리 내부공간에 수명의 보병을 싣고, 때로는 탄약, 구호물자, 군사장비 등 사람보다 훨씬 무거운 것도 대량으로 싣고 내달려야 하는 장갑차에게 있어 현가장치/엔진출력 대비 가벼운 중량을 확보하는것은 중요하다. 프로그램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는 과도한 진동과 소음 문제였다. 과도한 무게로 현가장치가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무려 30명이 청각 손상, 관절 부상, 멀미 등을 경험했으며, 그 중 24명은 스테로이드 주사를 처방받았다. 시험중에도 탑승자 전원이 소음상쇄 헤드폰을 착용하고 1회 탑승시간을 105분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즉 헤드폰 등으로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원래 도로에서 70km/h 속도로 주행해야 하고 그럴 엔진 출력은 있지만, 진동이 너무 심해 차량이 불안해져 그 절반 정도의 속도 밖에 안전하게 낼 수 없다. 또 현가장치가 제 역할을 못하니 높이 20cm 정도의 장애물도 원활하게 넘지 못하고 40mm CTA 포에 기동 중 탄약을 장전하려고 하면 진동으로 인해 포가 고장나는 일이 발생했다. 따라서 기동 간에 사격이 불가능한 중대한 문제가 있다. 진동으로 각종 전자장치가 고장이 잦고 포구 조준장치도 진동을 상쇄하지 못해 명중률이 떨어진다.[[https://www.standard.co.uk/news/uk/ministry-of-defence-army-the-daily-telegraph-mod-ajax-b938510.html|#]] 특히 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경우에는 심한 소음 때문에 차량의 위치가 쉽게 적에게 노출되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 기동속도를 제한해야 하는 등 장갑차의 본래의 임무 수행을 어렵게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